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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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처음으로 성경 읽기일상/book 2021. 4. 5. 13:17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 보이는 모든 것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을 창조하셨다. 땅은 아무것도 없는 늪, 끝없이 깊은 공허, 칠흑 같은 어둠이었다. 하나님의 영은 물의 심연 위에 새처럼 내려앉으셨다.[1,1-2] 아브라함이 고개를 들어 살펴보니, 덤불에 뿔이 걸린 숫양 한 마리가 보였다. 아브라함은 그 양을 잡아다가 자기 아들 대신 번제물로 바쳤다. 아브라함이 그곳의 이름을 ‘여호와 이레(하나님께서 마련하신다)’라고 했다.[22,13-14] 야곱이 홀로 뒤에 남았는데, 어떤 사람이 그를 붙잡고 동이 틀 때까지 씨름했다. 그 사람은 야곱을 이길 수 없음을 알고는, 일부러 야곱의 엉덩이뼈를 쳐서 탈골시켰다. 그 사람이 말했다. “아니다. 이제 네 이름은 더 이상 야곱이 아니다. 네가 하나님과 씨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