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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誰ソ彼(TASOGARE)일상/film 2017. 1. 7. 20:12
捻ったり、絡まったり、時には戻ったり、時には繋がったり、それが結び。それは時間。 일본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이 되게 오랜만인 것 같다. (마지막으로 본 일본애니메이션이 였던가..) 말로만 들어오던 신카이 마코토(新海誠) 감독의 작품이었다. 전체적으로 전형적인 일본 느낌이 난다고 느꼈다. 일본인들은 이름을 붙이는 일(名付け)에 남다른 애착이 있는 것 같다. 서로의 이름을 망각하고 살아가던 두 남녀가 해후(邂逅)한다는 스토리에서, 치히로(千尋)와 하쿠(白)가 만남으로써 서로 자기자신의 진짜 모습을 발견한다는 스토리의 이 떠올랐다.한편 시간을 뛰어넘어 서로 다른 세계를 연결해주는 끈(結び)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는, 히가시노 케이코의 이 떠올랐다.그리고 또.. 시대를 초월하여 누군가를 구원(救い)하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