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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然には善と悪、そして正義がない。 悪はどこにでも存在するが、このような通念にカウンターパンチを放ったかった」 자연은 정의로움(justice)에 무관심하다. 우리는 때로 그런 자연의 풍경을 냉혹하다거나 무자비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 영화는 인간이 외치는 정의와 선악에 관한 질문 역시 단지 맹목적인 것은 아닌지 되돌아보게 한다. 어쩌면 우리는 함께 살아갈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을지 모른다는 것, 어쩌면 우리 모두 삶에 서투를지 모른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