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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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집합1:로맨스 & 교집합2:에단 호크일상/film 2016. 5. 8. 14:06
오랜만에 정말 괜찮은 로맨스 영화 한 편을 본 느낌. 드디어 비포 시리즈의 첫 편을 봤다. 기억은 기억으로 남겨둘 걸 그랬다 싶었던 영화. 재개봉했길래 좋은 기억을 갖고 보러갔는데 아쉬움이 컸다. 피렌체의 풍경은 볼 만했던. 공교롭게도 이번에는 에단 호크가 감독으로 참여한 영화. 음악과는 무관하게 한 번쯤 볼만하다. 세이모어의 인터뷰 한 마디 한 마디에서 그의 직업적 소명의식이 느껴졌다. 에단 호크는 를 통해 처음 알게 됐는데 매력적인 배우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