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드 패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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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와 시간의 놀이터일상/film 2020. 10. 8. 00:21
"What's happened happened. Which is an expression of faith in the mechanics of the world. It's not an excuse to do nothing." "It's the bomb that didn't go off. The danger no one knew was real. That's the bomb with the real power to change the world." 을 본 지도 한 달 가까이 되었다. 영화 볼 생각을 전혀 못하고 있다가 하루는 공부를 하던 중 머리를 식힐 겸 영화를 보았다. 크리스토퍼 놀란의 작품이라는 사실보다는, 우리말로 ‘섭리’, ‘기준’ 정도의 뜻을 갖고 있는 ‘테넷’이라는 단어에 더 호기심을 느꼈던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