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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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늦봄과 여름주제 없는 글/印 2016. 9. 17. 00:57
끝날 것 같지 않던 무더위도 식고 어느덧 길가에 떨어진 은행열매 냄새가 코를 찌르는 계절이 왔다.카메라로 찍은 사진들은 아니지만, 대신 지난 4개월여간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진 가운데 마음에 드는 사진 몇 장을 정리해본다. @진과스 신사—그리고 7년지기 나의 오랜 동료 @생화가 가득했던 어느 카페 @벽면에 사진이 가득했던 어느 카페 @양수리 북한강변 산책로 @병원 다녀오는 길(대학로) @해저물녘 신촌역 @뙤약볕을 피해 서둘러 들어간 교내 건물 @종로1가와 보신각 @신림 가는 길 어느 학교 앞—신림은 언제쯤 도착할꼬.. @운현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