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슈켄트 순교자 기념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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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 Toshkent |희생자 기념 공원여행/2025 우즈베키스탄 2025. 5. 15. 13:41
* M과 N이 타슈켄트에서 추천한 장소는 베쉬 코존(Besh Qozon)이라는 곳이었다. 우즈베크어를 알 리 없는 나는 타슈켄트의 어떤 지역명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게 된 바 이곳은 유명 레스토랑의 이름이고 이 일대에 둘러볼 만한 곳이 많다는 이야기였다. M은 내게 산책하기 좋은 공원이 일대에 있다고 했고, 나는 공항에서 내린 후 택시기사에게 베쉬 코존으로 목적지를 불렀다. 목적지가 가까워지면서 오른편으로 말로 들었던 쾌적한 공원이 나타나자 목적지까지 가지 말고 그곳에서 하차하겠다고 했다. ** 한국에서 챙겨온 유심은 어찌된 일인지 잘 작동하지 않았다. 신호를 읽기는 읽었지만 수신감도가 낮아 인터넷이 여간 느린 게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