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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된 시간은 끝나가는데, 나에겐 아무 것도 없다, 갈 곳이 없다......
애당초 누군가에게 올바른 길을 일러달라 한 적도 없었는데, 그저 쉼없이 머리 깨지도록 달려왔을 뿐인데,
오늘따라 연둣빛 신록이 참 원망스럽다, 원망스러워 원망스러운 줄도 모르겠네ㅎㅎ
―브로콜리너마저 "잔인한 사월"을 들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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