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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갯불에 콩 튀기듯 5인과 함께 한 춘천여행!
카페 테이블에 마련된 화초
시원한 살구주스!
춘천에 온 게 얼마만이었던가..
닭갈비 골목에서 닭갈비를 먹는데 포도주가 나왔다 와우..*-*
해저물녁의 소양호~
그리고 붉은 노을
여기는 춘천 야구장!
이날의 백미는 천문대에서 본 별들이다!
달, 토성, 직녀성, 은하수, 안타레스, 카시오페아, 전갈자리,
그리고 20년 가까이 직장생활을 해오던 평범한 아저씨가 별자리에 빠지게 된 사연까지...
짙푸른 무더위에 시원한 이야기들을 담아냈던 춘천여행이었다;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