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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erza de palabras주제 없는 글/Miscellaneous 2016. 5. 20. 00:27
<그라나다, 알바이신으로 향하는 길에...>
여행간 당시는 스페인이 PIGS라는 오명과 함께 경제적 고통을 겪던 시기. 낙서에 불과한 비뚤어진 글씨로 적은 문구가 마음에 와닿았다.
"En tiempos de crisis, mantener la sonrísa es un acto revolucionar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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