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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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의 초대일상/music 2018. 5. 7. 02:13
난 내가 말할 때 귀 기울이는 너의 표정이 좋아 내 말이라면 어떤 거짓 허풍도 믿을 것 같은 그런 진지한 얼굴 네가 날 볼때마다 난 내 안에서 설명할 수 없는 기운이 느껴져 네가 날 믿는 동안엔 어떤 일도 해낼 수 있을것 같은 기분이야 이런 날 이해하겠니 후...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이 노래가 없었다면 하마터면 오늘 하루 내 존재마저 잊어버릴 뻔했어.조금 고달픈 하루였지만, 마냥 나쁘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휴일까지 반납하며 일한 날이었거든. 비가 개인 오후 멍하니 타이핑을 하다가, 며칠 시간이 주어진다면 빈둥대며 한가롭게 책 읽는 상상을 하기도 했어.어느 소설 속 주인공처럼 방갈로에 틀어박혀 책이나 읽을 수 있다면 정말 좋겠다!!!싶지만 녹초가 되어 마지막 열차를 타고 짐짝처럼 버스에 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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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 Rock일상/music 2018. 3. 1. 00:14
#Rammstein : Du hast, Feuer frei"헤비메탈에다가 상당이 독특한 컨셉의 밴드. 게르만 특유의 야만적인 느낌을 띠는 곡들에 빠져든다” #Young Tender : Si no vas a ser tu"스페인사람들이 겉보기와는 다르게 유달리 멜랑꼴리한(이라 쓰고 조금은 청승맞은) 음악을 즐기는 듯" #Noir Désir : Le vent nous portera "빼놓으면 섭섭할 샹송은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Sophie Hunger의 솔로곡도 들을만하네+_+" Je n'ai pas peur de la routeFaudrait voir, faut qu'on y goûteDes méandres au creux des reinsEt tout ira bienLe vent l'empor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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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earing you cry일상/music 2018. 1. 28. 23:38
Another day has gone I'm still all alone How could this be You're not here with me You never said goodbye Someone tell me why Did you have to go And leave my world so cold Everyday I sit and ask myself How did love slip away Something whispers in my ear and says That you are not alone I am here with you Though you're far away I am here to stay But you are not alone I am here with you Though 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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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 soir, tu me manques.일상/music 2018. 1. 15. 19:26
"Tonight" TonightDo we have to fight againTonightI just want to go to sleepTurn out the lightBut you want to carry grudgesNine times out of tenI see the storm approachingLong before the rain starts falling TonightDoes it have to be the old thingTonightIt's late, too lateTo chase the rainbow that you're afterI'd like to find a compromiseAnd place it in your handsMy eyes are blind, my ears can't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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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tonese Pop일상/music 2017. 8. 10. 15:00
아―주 가끔 중국가요를 찾아 듣는데, 서핑하던 중 우연히 발견한 가수! 처음에는 '거품(泡沫)'을, 이어서 'A.I.N.Y.(Although I Need you)'을, 그리고 끝으로 발견한 게 광둥어 곡인 '너를 좋아해(喜歡你)'다. 유튜브에서 영상을 찾다보니 이름 옆에 꼭 G.E.M.이라는 닉네임이 따라붙는데, 'Get Everybody Moving'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고 한다. 간쑤성을 여행하면서 만났던 중국인 친구가 광둥어 노래를 듣는 것을 보고 신기하게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일부 한자의 경우 만다린보다 더 우리나라 한자 발음에 가까운 것 같다. 광둥어는 만다린보다 성조도 더 많다던데, 성조까지 싣지는 못했고 되는 대로 광동식 병음(pinyin)만 옮겨 보았다. 細雨帶風濕透黃昏的街道Sai y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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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송 3人 3色일상/music 2017. 7. 25. 00:05
#favorite song : Jour 1, Avenir, Maman영화 를 통해 알게 된 가수. 허스키한 목소리가 매력적. # favorite song : Je veux, Ni qui ni non지금은 없어졌지만 대전에서 즐겨찾던 카페에서 우연히 듣게 된 음악. 삐에로의 춤 같은 장단이 흥겹다. # favorite song : On ne change pas, S'il suffisait d'aimer자비에 돌란의 영화 에서 알게 된 곡. 셀린 디온의 곡은 영어곡뿐만 아니라 샹송도 좋다'~'(굳굳a)